김동률은 10월1일일 자정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의 의미와 소감을 전했다.
김동률은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라며 “어디서 우연히 제 노래를 듣게 될 때, 몇 분 동안이라도 잠시 위로가 되고 힘이 돼 줄수 있는 그런 음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명이 ‘동행’인 이유에 대해서는 “한 장 한 장 앨범을 만들어 갈수록 그에 못지 않게 제 음악을 들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의 제목은 ‘동행’입니다”라며 지금까지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앨범명에 담았다.
김동률의 신곡은 각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며 “역시 김동률이다”라는 평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동률 6집 동행을 들은 네티즌들은 “’동행’김동률, 멋있다”, “’동행’김동률, 노래 진짜 좋다”, “’동행’김동률, 김동률 앨범은 꼭 사야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