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4월 1일 자신의 SNS에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갈색 코트에 남색 베레모를 착용한 모습.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셀카를 남기고 있다.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분위기와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윰블리 오랜만이다", "작품으로 빨리 만났으면", "베레모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올해 영화 '원더랜드',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등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