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성윤이 드라마 촬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성윤은 24일 소속사를 통해 MBC 주말극 '마마'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방출했다. 사진 속에는 남자주인공인 정준호와 호흡을 맞추거나 모습과 머리 하는 중에 잠깐 핸드폰을 보는 손성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성윤은 '마마'에서 남자주인공 태주(정준호)가 다니는 가구회사의 톱디자이너이자 팀장으로 청순하고 연약한 외모에 뛰어난 능력까지 겸비했지만 너무 잘나서 남자들이 함부로 다가서지 못하는 강래연 역을 맡았다.
한편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호텔킹' 후속으로 8월 2일 첫 방송된다.
J엔터팀
사진=마코어뮤즈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