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인 백진희가 송윤아의 밥차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
백진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감사합니다ㅠㅠ 두둑히 먹고 열심히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백진희는 두터운 외투를 입고 송윤아 사진이 담겨 있는 플랜 카드 앞에서 깜찍한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송윤아는 '오만과 편견' 촬영이 진행되고 있던 여의도 MBC 세트장에 100인분의 음식이 갖춰진 밥차를 선물했다.
백진희는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이하 ‘오편’)에서 15년 전 동생 한별이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된 한열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현재 8주 연속으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순항하고 있다.
전소리 기자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