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화보 촬영장 속 아이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순백의 레이스 투피스와 묶음 머리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 아이유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유는 이달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7년 '팔레트'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앞서 선공개한 '셀러브리티'로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영화 '브로커' 출연을 확정 지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