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처음 케이크를 만들어보았어요. 빵을 참 좋아하는데. 누가 그러셨어요. 빵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선물하라고. 그래서 오늘부터 일주일에 하나씩 한명씩 잘구운 빵으로 마음을 전하려구요.잘가르쳐주신 김현정셰프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김정민은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김정민은 법적 분쟁이라는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밝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를 본 이하니는 '아이고 우리 정만이 예뻐라"란 댓글을 남기겨 김정민을 응원했다.
한편 김정민은 20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진행되는 명상전문가 마이클 버나드의 특별 강연에서 사회를 맡아 공식석상에 오를 예정이다.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 S씨를 공갈·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S씨는 김정민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