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 부부가 딸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17일 자신의 SNS에 딸 하영 양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도 아나운서는 "집에서 사진 찍고 뽀뽀해주면 100일 잔치지 뭐"라는 글을 더했다.
사진 속에는 도경완, 장윤정, 아들 연우가 딸 하영을 중앙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연우는 하영과의 투샷에서 해맑은 미소도 지었다.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4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둘째 딸을 낳았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