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글자크기
공유
인쇄
인쇄
URL
URL복사
댓글
댓글

배우 전양자, 오늘(15)일 횡령 배임 혐의 첫 재판…오늘도 웃을 수 있을까

X
전체뉴스
최신뉴스
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스포츠일반
엔터
연예
방송
영화
대중음악
OTT
문화
게임·e스포츠
경제
경제·정치
산업
자동차
IT
금융
생활·문화
부동산
오피니언
핫클립
영상
포토
X
연예

배우 전양자, 오늘(15)일 횡령 배임 혐의 첫 재판…오늘도 웃을 수 있을까

등록2014.09.15 11:00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자금 수사 과정에서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첫 재판을 받는다.

15일 오전 11시 인천지방법원에서는 전양자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에 관한 첫 재판이 열린다. 청해진해운 관계사 중 하나인 노른자쇼핑 대표를 맡고 있는 전양자는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유 회장의 계열사에 컨설팅비용과 상표권을 명목으로 약 4억여 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뱅크오브아이디어에 상표권관리위탁수수료 명목으로 8900만원을 지급해 업무상 횡령 혐의도 받고 있다.

전양자는 유 전회장 일가의 계열사인 노른자쇼핑과 국제영상 대표이면서 구원파의 본산인 금수원 공동대표와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이사직도 겸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검찰 출석 요구에 응해 "경영 지시를 받거나 회삿돈을 빼돌린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당신이 좋아할 만한정보
AD
당신이 좋아할 만한뉴스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지금 뜨고 있는뉴스

[단독] “김병만 아이디어 NO” SBS 새 예능 ‘정글밥’, 서인국‧배유람 합류...류수영‧이승윤과 활약 [종합]

[공식발표] "판정 오심 고의 은폐" 이민호 심판 해고, 문승훈·추평호 3개월 무급 정직

‘용준형♥’ 현아“욕 먹으면서도 당당한 연애” (조현아의 목요일 밤)

'3할 타율 보인다' 이정후 166km/h 총알 타구, 멀티 히트+10G 연속 안타

유재석은 알고 있었나?.. ‘놀뭐’ 속 미주♥송범근 열애 증거 [종합]

오피니언

오동진 영화만사

BIFF와 HIFF..한국 영화계가 베트남에서 얻어야 할 것들

오동진 영화만사

‘패왕별희’의 인기와 ‘삼체’에서 사라진 중국 문화대혁명
행사&비즈니스
많이 본뉴스

1

“이게 내 모습”…박유천, 타투 범벅 근황 공개

2

유재석은 알고 있었나?.. ‘놀뭐’ 속 미주♥송범근 열애 증거  

3

사유리, 가족사진 공개…훌쩍 큰 子 젠 ‘눈길’

4

‘이런’ SON 멈춘 사이 2번째 명예 잃었다…직속 후배가 먼저 ‘대업’ 달성

5

'이런 오진이 있나' 최정, 2개 병원 교차 검진…갈비뼈 미세골절서 단순 타박 '정정'
HotPho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