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자 원타임 출신 테디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한예슬에게 이목이 쏠렸다.
열애설에 휩싸였다.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정서가 닮아있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는 게 '우먼센스'의 설명.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와 '용의주도 미스 신'과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09) '타짜'(08) 등 6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1년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을 끝으로 2년째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