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날 메추리알을 고르진 못했지만, 이광수는 역시 불운의 아이콘이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vs300' 두 번째 특집을 진행했다. 이광수는 날 메추리알을 찾는 복불복을 했다.
이광수는 50% 확률 속에 날 메추리알을 두 번 연속 골라 놀라움을 자랑했다. 이에 대학생들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져나갔다.
이광수는 대학생들을 대고 탈락 시켰고, 남은 13명과 대결을 펼쳤다. 이광수는 이번에도 날 메추리알을 골랐고, 신이 내린 꽝손이었다.
'4연속 꽝' 1/16 확률에 도전한 이광수는 삶은 메추리알을 골라, 대학생들의 승리로 끝났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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