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1일 공개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2014년 가을/겨울 시즌 아웃도어 화보' 속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그는 '이노베이션' 테마 아래 전문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고기능성의 익스트림 라인과 산행에 최적화된 활동성 및 자연지향적인 모던함이 강조된 '마운티니어링 라인'을 비롯해 여행의 자유로움과 도시적인 세련미를 담은 트래블 라인까지 아웃도어 트렌드를 이끌어갈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혁신적인 기능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하고 보다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아웃도어의 분위기를 더했다는 평가다.
네파 관계자는 "전지현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네파의 전문적이고 기능적인 오리지널리티와 조화를 이루며 그 어느 때보다 멋진 아웃도어 화보가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