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가 방송에서 요염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획기적인 다이어트 비법으로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킨 꽃미남 트레이너 다케다 준이 출연해 특별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특히 발바닥과 수건을 이용한 바오솔 운동 시범을 위해 등장한 초아는 짧은 운동복 바지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었다.
앞서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를 통해 요염한 고양이 자세를 선보이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초아는 이날 방송에서도 짧은 시간동안 임팩트있는 섹시미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초아가 속한 AOA는 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을 발표하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캣우먼'으로 변신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8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 및 가온 소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해당 방송 캡처, AOA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