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하나둘씩 공개 열애 커플로 합류하고 있다. 윤현민에 이어 한혜진까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핑크빛 기류를 더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24일 일간스포츠에 "한혜진과 차우찬이 최근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 이제 막 시작한 커플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최근 한혜진과 차우찬이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에 불씨를 당겼다. 또 지난달 한혜진은 LG트윈스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결국 시구의 연결고리는 차우찬이었던 셈이다.
이로써 한혜진과 차우찬도 열애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공개 커플에 합류했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로 활약 중인 한혜진에 앞서 윤현민이 동료 배우 백진희와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상황.
무지개 회원들 사이에서도 핑크빛 열애가 이어지고 있다. 혼자 살아도 사랑은 한다는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