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한민국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에너지는 야구입니다. 야구 정보는 넘쳐나고 있지만 야구에 죽고사는 팬은 정보의 질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베이스볼 긱은 심층 콘텐트를 갈구하는 팬에게 다가가려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2013년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은 첫 타격왕 타이틀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스타’이자 배팅이라는 어려운 야구 기술의 전문가입니다. 그에게 타격왕이라는 목표와 타격이라는 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었습니다. 베이스볼긱은 그 대화를 롯데의 선배이자 1999년 타격왕인 마해영에게 맡겼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전력분석가는 김정준 SBS스포츠 해설위원입니다. 누구보다도 '숫자'를 다루는 데 능했던 김 위원은 세이버메트릭스를 연구하는 젊은 팬들을 만나 토론을 했습니다. 이도형 한국야구위원회(KBO) 육성위원은 까까머리 고교생 시절 기자로 자신을 인터뷰했던 이태일 NC 다이노스 사장을 만나 그 자신이 '기자'로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야구 콘텐트는 과거 언론이 독점했고, 지금은 많은 팬도 웹과 모바일에서 좋은 읽을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베이스볼긱은 ‘야구인이 직접 만드는 미디어‘라는 시도를 합니다. 엄선된 야구 전문가가 제작에 깊이 참여하는 미디어입니다.
베이스볼긱은 독자를 찾아가는 매체입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별로 특화된 페이지를 제공하며 팬이 사랑하는 구단에 대해 가장 알고 싶어하는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베이스볼긱은 모바일 야구 신문으로, 야구 콘텐트 생산과 유통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베이스볼긱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원 클릭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 다운로드][아이폰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