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의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측이 '정해진 것 없다'고 선을 그었다.
2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주연의 문제로 회사에서 논의하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31일 중국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주연이 참여하는것은 확실하다"라고 전했다.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계약 만료시점인 31일 탈퇴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프터스쿨은 그동안 가희·베카·유소영 등이 탈퇴하고 나나·리지·레이나·이영 등 새 멤버를 영입하는 입학과 졸업 체제로 운영돼 왔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