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가 9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첫 겨울이니까’는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온통 축복인 연인들이 맞이하는 첫 겨울의 소중한 기억을 담아낸 러브송이다.
이번 신곡은 성시경과 아이유의 만남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0년 ‘그대네요’ 이후 약 9년 만에 아이유와 선보이는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부드러운 음색의 두 가수가 어떤 호흡을 이뤘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성시경과 아이유의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성시경은 20일과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