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 "대한민국 종합2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오늘 24일 폐막…韓 금메달 67개로 2위 달성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이 24일인 오늘 폐막하는 가운데 한국이 금메달 67개로 2위를 확정지어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10월 23일까지 한국은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7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72개로 중국에 이은 종합순위 2위를 지켜냈다. 중국은 금메달 157개, 은메달 93개, 동메달 44개로 압도적 1위를 달렸다.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대회 마지막 날은 24일에는 걸린 금메달이 30개가 채 되지 않아 한국은 종합 순위 2위를 확정지었다. 일본은 금메달 37개로 3위, 이란은 금메달 35개로 4위에 순위를 마킹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진짜 선수들 고생했다",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2위라니 잘했다",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분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테니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