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프라이머리가 2년 만에 컴백한다.
프라이머리 측 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내달 4일 앨범을 발표하고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며 "EP앨범 형태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라이머리는 지난 2006년 '프라이머리 스쿨'이라는 프로젝트 밴드로서 첫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2011년 아메바컬쳐와 함께 첫 개인 앨범이자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