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은 30일(현지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ch a special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인 클로이 모레츠에게 이마키스를 하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함께 힐러리 클린턴 연설에 참가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뒤로 많은 시민들이 미국 국기를 두른 채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클로이 모레츠는 힐러리 클린턴 지지 연설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