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SM스테이션과 글로벌 아티스트 및 미디어 에이전시 휴맵컨텐츠가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
최근 SM스테이션과 휴맵컨텐츠는 미디어 분야의 활발한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한다는 계획아래 손을 잡았다. 휴맵컨텐츠는 독점 공급하고 있는 미디어 채널 ‘G-BUS TV’를 통해 SM스테이션의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G-BUS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매주 월요일 G-BUS TV를 통해 공개되는 SM스테이션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휴맵컨텐츠 관계자는 “이번 SM스테이션과의 마케팅 제휴를 계기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나갈 것이다. 그 시작인 ‘G-BUS TV’ 협업 프로젝트는 SM스테이션만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통해 그간 경기도민들의 출퇴근길을 함께 해온 G-BUS TV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맵컨텐츠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콘텐츠 시장을 아우르는 아티스트 및 미디어 에이전시로 국내외의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 미디어 채널과의 협업 및 제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