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뮤직비디오 'January'를 20시간 동안 찍었을 때 찍은 거야. 그래도 우리는 환하게 웃고 좋은 시간을 가졌지.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 그리고 고마워 너의 아트에 한 부분을 나에게 허락해줘서(I think we took this photo during the 20th hour of shooting the Music Video 'January' but we were still smiling and having a good time :) it was such a wonderful experience and thank you for letting me be a part of your art. (And getting a horse haha)) 오빠 사랑해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에 대해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 그리고 고마워 너의 아트에 한 부분을 나에게 허락해줘서"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스테파니 미초바는 '오빠 사랑해염'이라는 한국어로 남다른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