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제주도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 Island"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제주도의 바닷가와 해변가를 배경으로 놀라운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가 하면, 캐주얼 차림에 모자를 쓴 채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와 탄력을 자랑했다.
특히 고소영은 "너무 예뻐요. 작품 활동 좀 해주세요. 드라마에서 보고 싶어요"라는 한 팬의 댓글에 "넵(네)! 노력할게요"라고 답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3월 31일 절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장동건은 축사를 맡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