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출신 임슬옹이 의무경찰에 지원했지만 선발시험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 연예관계자는 18일 일간스포츠에 "임슬옹이 최근 의무경찰 시험에 지원을 해 특기병 선발시험에도 참석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고 전했다.
1987년생인 임슬옹은 서울 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진행된 제349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바 있다.
한편 빅뱅의 탑과 김준수는 내달 9일 의무경찰 입대를 앞두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