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에릭 스완슨이 결혼식을 올릴 예식장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의 결혼식장 내부가 미리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전수경 결혼식장은 500명 하객이 수용 가능한 초호화 규모를 자랑했다. 이에 전수경은 “남편 하객 250명, 내 하객 250명씩 예상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러자 이영자와 오만석은 “에릭 하객은 유명 인사들이 많이 올 것”이라며 “전수경과 축의금 차이가 나겠다. 전수경 쪽은 5만 원정도 라면 에릭은 10만 원정도 될 것”이라고 전수경 예비신랑을 치켜세워 눈길을 모았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식 예식장 공개에 많은 누리꾼들은 "전수경, 정말 초호화 결혼식이 될 듯" "전수경, 뮤지컬 스타들 대거 참석할 결혼식이겠지" "전수경,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택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 1탄으로 꾸며져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예비남편 에릭 스완슨이 출연했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은 약 4년여 열애 끝에 오는 9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