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츠요시와 우에하라 타카코 불륜설이 제기됐다.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텐의 유서가 뒤늦게 공개되면서 일본이 발칵 뒤집혔다.
일본의 한 매체는 지난 10일 텐의 유서를 공개하며 우에하라 타카코의 불륜설을 수면 위로 올렸다.
“타카코 고마워. 그리고 안녕.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어서 미안해. 행복한만큼 미래가 두려워. 용서해줘. 내 몫까지 행복해야 해”라며 “분명 아베 츠요시와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을 거야. 다음엔 배신하면 안돼. 술도 좀 줄여. 거짓말도 하면 안돼. 분명 날 원망하겠지?”라고 적혀 있다.
3년만에 유서를 공개한 텐의 친동생은 “죽을 때까지 불륜을 말하지 않을 참이었다. 하지만 형의 3주기가 다 되도록 우리 가족만 여전히 아프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