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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女사격, 25m 권총 단체전 金…3명 모두 결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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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女사격, 25m 권총 단체전 金…3명 모두 결선행

등록2014.09.22 13:31


한국 여자 사격이 인천아시안게임 25m 권총 단체전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장미(22·우리은행)-곽정혜(28·IBK기업은행)-이정은(27·KB국민은행)이 나선 한국은 22일(한국시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25m 권총 본선에서 합계 1748점을 쏴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은 본선에 나선 국가별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김장미가 584점(완사 289점+속사 295점)으로 리드했고 곽정혜(완사 290점+속사 293점)와 이정은(완사 290점+속사 291점)이 각각 583점, 581점을 보탰다.

한국은 다관왕 탄생도 기대해볼 만하다. 김장미와 곽정혜, 이정은 모두 상위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올랐다. 김장미가 3위, 곽정혜가 5위, 이정은이 6위를 차지했다.


인천=AG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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