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시상식은 86년 제1회 시상식 이래 그 공정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대 최고 권위의 가요 시상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당연히 '한국의 그래미 어워드'라 불리며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방송사의 연말 가요상 등 여타 가요계 시상식과 달리 음반판매량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애독자 인기투표, 또 가요계의 기여도 등을 산정해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음반 판매량을 위주로 수상자 선정을 하기 때문에 방송 활동을 위주로 하는 오버그라운드 가수뿐 아니라 언더그라운드의 실력파 뮤지션들까지 모두 끌어안을 수 있다는 것이 골든디스크상의 매력입니다. 그래서 골든디스크상은 가요계의 어떤 상보다도 그해 가요계의 단면을 객관적이며 정확하게 가늠 할 수 있는 무대로 신선함을 주며 늘 업그레이드되어 왔습니다.

생황부는 여인상
골든디스크상의 상징인 '생황부는 여인상'은 한국조각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충북대 미술교육과 김수현 교수가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이는 한국 범종의 외부에 조각돼있는 비천상을 계승, 발전시킨 형태입니다. 승천할 듯 날렵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골든디스크상의 높은 품격을 상징하며 그 여인이 받쳐 든 생황은 한국 고유의 관악기로 대중예술의 발전이라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연극.영화.TV문화의 질적 향상과 균형적인 발전을 돕고자 제정된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지난 1965년에 제1회 시상식이 거행됐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는 연극 부문을 제외한 영화와 TV 부문만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상은 매년 3월에 거행되며, 시상 대상은 전년도 3월 1일부터 그해 2월 말까지 국내에서 공연된 영화, TV프로그램 중에서 뛰어난 작품과 예술인들입니다.

1983년 제19회까지는 '한국연극.영화예술상'으로, 1985년 제21회까지는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으로 불리던 것이 1986년 제22회 시상식부터는 '한국백상예술대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다시 '백상예술대상'이 됐습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의 야구 상일 뿐 아니라 최고 최대의 야구 시싱식입니다. 실업 야구가 전성기를 누리던 1977년 '실업야구 연간 3상'으로 출범한 후 '한국 통신001연간 3상'으로 이름을 바꾼 후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2002~2008년)을 거쳐 2009년 부터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중간에 5번의 타이틀 스폰서가변경되었지만 올 해로 33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간스포츠가 주최한 연간 3상과 프로야구 대상을 받은 선수는 어림잡아 수백명에 달합니다. '국보급 투수' 선동렬을 비롯해 '국민 타자' 이승엽, 최초의 코리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김병현, 최희섭 등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들은 국내에서 또는 해외에서 한국인의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국위선양을 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는 시상을 확대해 대상을 비롯, 최고투수(또는 최고타자), 최고 구원투수, 최고 수비, 특별상, 프로감독, 프로코치, 프런트, 프로심판, 아마지도자, 아마최고선수, 공로, 신인, 재기, 기량발전상 등 15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습니다. 상금도 약 3000만원에 달할 정도로 확대되었습니다.

또 매주와 매달 '조아제약 주간 MVP와 월간 MVP'를 선정, 프로 선수들에게 성취욕을 북돋워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제일화재 대상'은 연륜으로나 규모, 권위 등에서 최고의 프로야구상으로 확고부동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KRA(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애마정신의 함양과 건전한 경마문화 창달을 위해 1985년부터 제정한 오랜 전통을 가진 사진 공모전입니다. 필름, 디지털카메라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 당선작이 선정되어, 소재의 한정에도 불구하고 경마팬 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사랑을 받는 권위있는 사진제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매년 10월 초에 시상과 전시를 하며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경마문화 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스포츠 전문지로서 경마에 깊은 관심을 이어온 일간스포츠는 1983년부터 일간스포츠배 대상 경주를 개최해 경마의 보급과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연간 30개에 가까운 각종 대상·특별 경주 가운데 그랑프리 경주(1982년 창설)에 이어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간스포츠배 경주는 뚝섬을 거쳐 현재의 과천 시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경마와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최고 권위의 대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2년부터는 출전 대상을 외산 1군마에서 국산 2군마로 변경, 1군 승군을 위한 불꽃 튀는 레이스를 선보이며 우수 국산 경주마의 발굴과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레저문화 발전을 위해 96년 경륜도입과 함께 출발한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은 올해로 열두 돌을 맞을 만큼 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경륜 초창기부터 수많은 슈퍼 스타의 등용문이었던 일간스포츠배 대상 경륜은 네티즌 인기 투표로 대회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10월 기념 행사와 함께 치러지며, 한 해 중 가장 큰 대회인 올스타 대회에 버금가는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진정한 '가을의 잔치'로서 경륜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환호 속에서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