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눈물 회식 ‘후폭풍’… 하이브 주가 하락 자충수 됐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찐 방탄회식’ 영상이 공개 이후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찐 방탄회식’ 영상은 그룹 활동 중단 선언이 담겼다. 해당 영상 공개 다음 날 하이브 주가는 24%가량 폭락했다. 당시 시가총액이 하루 동안에만 약 2조원이나 증발했다. 일각에서는 ‘2조짜리 만찬’이라는 비난도 나왔다.     하이브 주가는 영상 공개 일주일이 지난 23일 오전 기준 14만1000원대에 있다. 지난 4월 방탄소년단의 컴백과 하반기 대규모 월드투어 등의 호재로 하이브 주가가 26만원대를 기록하던 때와 생판 다른 분위기다.   이에 더해 이번 눈물의 회식 영상이 약 3주 전 촬영된 것으로 밝혀지며 지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러 가기 전 활동 중단을 잠정 결정한 이후 영상을 촬영했다. 멤버 슈가는 영상에서 56분이 흐른 시점에 “이거 나왔을 때쯤엔 백악관도 갔다 왔겠네”라고 말한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출국일은 지난달 29일. 따라서 영상 촬영일은 그보다 전이었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된 멤버들의 사진을 따져보면 촬영 시점은 지난달 20~21일로 추정할 수 있다.     회식 촬영과 영상 공개까지 2~3주 동안의 시차가 있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일반적인 아이돌 그룹의 자체 콘텐츠가 추후 공개되는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상장기업 하이브의 주요 수익원이다. 이날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이 밝힌 “개인 활동에 주력한다”는 발언은 주식 시장에 충격을 입혔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의 9주년을 정리하는 새 앨범 ‘프루프’(Proof) 발표 이후 하이브 주가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증권가도 의아해하는 분위기다. 타이틀 곡 ‘옛 투 컴’(Yet to Come)이 각종 국내외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호성적을 거둔 것과 반대되는 결과였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이와 관련된 각종 루머가 퍼지는 등 주가 하락 원인 분석에 나서기도 했다. 중대한 결정과 발표 사이의 시간이 지나치게 길 경우 내부 정보가 샐 위험성도 커진다. 실제 하이브 주가는 공교롭게도 회식 영상 공개 하루 전인 지난 13일 11% 가까이 떨어졌고, 영상 공개 날이었던 14일에도 3% 넘게 하락했다.     상장사인 하이브가 소속 그룹의 중요 사항을 유튜브로 먼저 밝힌 것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하이브는 코스닥 시장의 다른 엔터테인먼트사와 달리 상장 요건이 까다로운 유가증권 시장에서 거래된다.     상장기업인 하이브가 주가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 사안인 방탄소년단의 활동 중단을 사전에 결정했음에도 투자자에게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 지적되고 있다.     영상 공개 후 하이브 측은 “해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수습에 나섰다. 멤버 정국도 지난 15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방탄회식은 저희끼리 앞으로의 계획을 넌지시 말하는 편안한 자리였다. 앞으로 개인 활동을 한다는 말이지 방탄소년단을 안 한다는 건 절대로 아니다”며 오해임을 강조했다.   김다은 인턴기자자충수 회식 후폭풍 주가 하락 방탄소년단 BTS 하이브
2022-06-23 15:15
방탄소년단→르세라핌, 5월 음반 차트 점유율 50%…상반기 접수한 하이브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하반기에도 기세를 이어간다.   지난달 화려하게 데뷔한 르세라핌을 시작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다운(Dvwn), 방탄소년단이 차례로 신보를 발매했으며, 오는 27일과 다음 달 4일에는 각각 프로미스나인과엔하이픈이 신보로 하이브 컴백 러시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은 올 상반기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5월 음반 차트에 랭크된 앨범 중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 비중은 50%에 달했다. 특히 세븐틴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의 신보만 총 373만 8753장이 판매됐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은 지난 16일 공개된 가온차트 2022년 24주차(6월 5~11일 집계) 각종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앨범 차트와 리테일 앨범차트 모두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Proof)가 1위, 세븐틴의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4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싸이와 협업한 ‘댓 댓’(That That)은 스트리밍 차트와 디지털 차트 정상을 지켰다. 르세라핌의 ‘피어리스’(FEARLESS)는 스트리밍 차트 8위, 디지털 차트 9위에 각각 랭크됐다.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옛 투 컴’(Yet To Come)을 포함한 4개의 방탄소년단 노래와 세븐틴의 ‘핫’(HOT)이 톱 10에 자리 잡았다. 각 그룹의 성과를 보면 하이브 파워를 더욱 실감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 투 컴’은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오르며 차트 개편 후 최초의 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6월 10일 자) 3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21세기 팝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세븐틴은 ‘페이스 더 선’ 발매 첫날 단숨에 밀리언 셀러가 됐다. 또한 해당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핫한 행보를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대도약했다. 이들은 해당 앨범으로 최소 연차 밀리언 셀러가 됐으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 6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빌보드 200’에 자체 최고 성적인 4위로 진입 후 4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르세라핌은 데뷔와 동시에 클래스가 다른 팀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피어리스’ 초동 판매량 30만 7450장을 기록해 데뷔 앨범으로 30만장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팀이 됐다.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멜론 주간 차트 10위에 안착하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 6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남다른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컴백을 예고한 그룹의 움직임도 주목할 만하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7일 발매되는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서머 퀸 자리를 정조준하고 있다. 하이브의 하반기 활동 스타트를 끊는 엔하이픈은 다음 달 4일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원’(MANIFESTO : DAY 1) 발매를 앞두고 여러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하이브 하이브 레이블즈 방탄소년단 BTS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프로미스나인 엔하이픈 르세라핌
2022-06-17 17:52
주가 25% 급락 후폭풍…하이브 대표 “BTS 해체 고려 안 해” 직원에 메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단체 활동 잠정 중단 선언과 함께 해체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대표가 나서 이를 부인했다.   박지원 하이브 대표는 어제(15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팀 해체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팀 해체의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팀 활동을 잠시 쉬어간다는 메시지는 완전한 활동 중단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성숙을 위해 팀과 개인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활동의 폭을 다각적으로 넓혀나가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이미 수립되었거나 수립 중에 있고, 곧 발표될 예정이다. 개인 활동과 팀 활동은 상호 시너지 하에 진행될 것”이라며 “아티스트와 회사 모두 이같은 활동 다각화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21세기 팝 아이콘으로서 보다 공고히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공개된 ‘찐 방탄회식’ 영상을 통해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RM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까지는 팀이 내 손 위에 있던 느낌이었는데 그 뒤로는 우리가 어떤 팀인지 모르겠더라.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메시지를 던지느냐가 중요하고 살아가는 의미인데, 그런 게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K팝 아이돌 시스템 자체가 사람을 숙성하게 놔두지 않는다”며 “계속 뭔가를 찍어야 하고 해야 하니까 내가 성장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단체 활동 중단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로 소속사의 주가도 폭락했다. 개장과 동시에 하락세를 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더니 전일 종가 대비 24.87% 급락한 14만 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약 2조 원 가량이 증발했다.   이세빈 인턴기자방탄소년단 BTS 단체 활동 중단 개인 활동 하이브 주가 폭락
2022-06-16 09:19
‘우가팸’ 뭉쳤다…BTS 뷔·박서준→최우식 ‘인더숲: 우정여행’ 출격
하이브의 힐링 예능 리얼리티 ‘인더숲’이 스핀오프 프로그램 ‘인더숲: 우정여행’으로 돌아온다.   ‘인더숲’은 10년간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하는 여행기를 그린 ‘인더숲: 우정여행’이 다음 달 방송된다고 14일 밝혔다.   ‘인더숲’은 화려한 무대 위 숨 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하이브의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7월 ‘인더숲 BTS 편’을 시작으로 지난해 ‘인더숲 BTS 편 시즌 2’와 ‘인더숲 세븐틴 편’을 통해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온전한 쉼을 즐기는 각 팀의 모습이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더숲: 우정여행’은 한 친구의 깜짝 제안에 3박 4일 우정 여행을 떠나게 된 이들의 모습을 담는다. 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 되는 솔직하면서도 소소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인더숲: 우정여행’은 다음 달 JTBC에서 4회에 걸쳐 방송되며, 글로벌 OTT에서 VOD로도 만날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하이브 예능 리얼리티 인더숲: 우정여행 방탄소년단 BTS 뷔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2022-06-14 10:57
“클래스가 달라”…르세라핌, 하이브 첫 걸그룹의 당찬 출사표 [종합]
데뷔 전부터 가요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은 그룹 르세라핌이 베일을 벗었다.   르세라핌은 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피어리스’(FEARL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데뷔 전부터 부정적 이슈가 잇따랐던 르세라핌. 김가람은 멤버로 공개되자마자 ‘학교 폭력’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프로모션 영상 속 의상도 도마에 올랐다. 테니스 복장에 하이힐을 매치하는가 하면 언더붑 등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멤버들에 대해 성적 대상화를 우려하기도 했다.   숱한 잡음에도 불구, 이날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그러나 김가람을 둘러싼 ‘학교 폭력’ 논란에 관한 질문에는 “이 사안은 현재 회사와 논의 중이고 절차에 맞게 대응 중이기 때문에 직접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다. 추후에 이야기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다”며 말을 아꼈다.   논란의 당사자 김가람 역시 “뭔가 직접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 르세라핌 멤버로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만 답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이다. 이에 부담감이 없었는지 묻자 사쿠라는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 같다. 부담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큰 관심에 감사함을 느꼈다. 멤버들과 이야기 나누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걸 하자.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보여주자’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도 이 부분을 녹였다”고 답했다.   아이즈원 활동을 함께 한 김채원과 사쿠라는 ‘르세라핌’을 통해 함께 재데뷔한다. 사쿠라는 “김채원과 한 팀으로 데뷔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새로운 멤버들과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채원은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사쿠라와 함께한다고 해서 든든했다. 리더로 있지만, 멤버들이 잘 따라줘서 힘든 점은 없다. 좋은 경험을 하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을 위해 월드클래스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방시혁 하이브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프로듀서팀 13과 방탄소년단의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을 작업한 블러쉬(BLVSH), 미국 팝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Destiny Rogers)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피어리스’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피어리스’를 비롯해 ‘더 월드 이즈마이 오이스터’(The World Is My Oyster), ‘블루 플레임’(Blue Flame),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 ‘사워 그레이프’(Sour Grapes)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김채원은 “우리 데뷔 앨범 콘셉트, 타이틀곡 가사를 제작팀과 꾸준히 이야기하며 정했다. 방시혁 PD님이 ‘여러분의 이야기니까 당당하고 도도하게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초호화 라인업 제작진에 대해 김가람은 “솔직히 정말 신기했다. 우리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의지를 다졌다.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볼드한 베이스 리프와 그루브 있는 리듬이 조화를 이룬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당찬 모습을 담았다.   허윤진은 “가이드 버전을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감탄했다. 중독성이 강해서 좋았고, 우리의 목소리로 들으면 어떨까 궁금했다. 최종 버전 듣고 너무 좋아서 놀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채원과 허윤진은 ‘블루 플레임’의 작사에 참여했다. 허윤진은 “너무너무 행복했다. 또 내가 쓴 파트를 부르게 돼서 기쁘게 녹음했던 기억이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다음 앨범에도 참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4세대 걸그룹 대전에 뛰어든 소감도 밝혔다. 허윤진은 “많은 선배님이 활동하고 있는데 우리도 이 대전에 합류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 오늘 데뷔했기 때문에 팀의 강점을 꼽을 수 없지만, 데뷔 앨범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와 활동 목표에 대해 홍은채는 “르세라핌은 있는 그대로 모습을 노래와 퍼포먼스로 보여주는 그룹 같다. 당당한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고 느꼈으면 좋겠다. 솔직한 음악을 통해 좋은 영향을 끼치는 그룹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김채원은 “많은 분이 ‘클래스가 다른 팀’이라고 불러주셔서 그에 걸맞은 팀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르세라핌은 이날 오후 6시 ‘피어리스’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하이브 쏘스뮤직 걸그룹 르세라핌 피어리스 FEARLESS 데뷔
2022-05-02 17:06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논란 언급에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워”
그룹 르세라핌이 김가람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입을 열었다.   르세라핌은 2일 오후 첫 번째 미니 앨범 ‘피어리스’(FEARL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먼저 리더 김채원은 데뷔 전 불거진 멤버 김가람의 학교 폭력에 관해 “이 사안은 현재 회사와 논의 중이고 절차에 맞게 대응 중이기 때문에 직접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다. 추후에 이야기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사자 김가람 역시 “김채원과 같은 의견이다. 뭔가 직접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 르세라핌 멤버로서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며 말을 아꼈다.   이에 김채원은 “멤버들 모두 데뷔 무대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왔다.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으니 앞으로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과 사쿠라를 비롯해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로 구성됐다.   르세라핌은 이날 오후 6시 ‘피어리스’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하이브 쏘스뮤직 걸그룹 르세라핌 피어리스 FEARLESS 데뷔 김가람 학폭 논란
2022-05-02 16:34
르세라핌 김채원 “방시혁 PD 데뷔 앨범 당당하고 도도하게” 조언
그룹 르세라핌이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전한 조언을 쩐했다.   르세라핌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피어리스’(FEARLESS)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이다.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과 사쿠라를 비롯해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로 구성됐다.   미니 앨범 ‘피어리스’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피어리스’를 비롯해 ‘더 월드 이즈마이 오이스터’(The World Is My Oyster), ‘블루 플레임’(Blue Flame),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 ‘사워 그레이프’(Sour Grapes)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김채원은 “우리 데뷔 앨범 콘셉트, 타이틀 곡 가사를 제작팀과 꾸준히 이야기하며 정했다”며 “방시혁 PD님이 ‘여러분의 이야기니까 당당하고 도도하게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람은 “솔직히 정말 신기했다. 우리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초호화 라인업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사쿠라는 ‘하이브 첫 걸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사쿠라는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 같다. 부담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큰 관심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했다. 멤버와 이야기 나누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걸 하자,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보여주자’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도 이 부분을 녹였다”고 설명했다.   ‘피어리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하이브 쏘스뮤직 걸그룹 르세라핌 피어리스 FEARLESS 데뷔
2022-05-02 16:01
‘BTS 아버지’ 방시혁, 서울대 명예박사 됐다…“대중문화 발전 큰 역할”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서울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가 됐다.   방시혁 의장은 28일 오전 진행된 서울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경영학 분야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중문화 분야 인사 중 최초다.   서울대학교는 하이브 창업자이자 기업가인 방시혁 의장이 하이브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대한민국 문화예술 산업의 확장과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학위 수여 배경으로 밝혔다.   최해천 대학원장은 “방시혁 의장은 K팝을 세계 최고의 대중문화로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우리나라 대중문화 및 세계 음악 발전에 공헌하고 전 세계적인 음악 산업 시스템을 창출한 그의 공적을 높이 평가한다”며 방시혁 의장을 소개했다.   또한 서울대가 최근 문화관을 재건축하며 기술 시대에 문화가 가진 힘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 방시혁 의장과 같이 한국 문화의 고유성을 기반으로 기술과 시장 결합을 이해하며 산업 이상의 결과를 만들 수 있는 후학들이 나와야 하는 시대임을 강조했다.   방시혁 의장은 이에 대한 답사로,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기에 경영 현장 일선에서 때로는 실패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지식과 교훈들을 체득하면서 기업의 본질이 장기 비전을 가지고 생존하고 성장하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기업이 생존을 위협받았던 팬데믹 위기에 대해 “기업의 코어, 본질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팬데믹 이전에 계획했던 방향대로 나아갈 힘을 기르는 데 집중했을 뿐”이라며 “팬데믹기간에도 ‘생존’, ‘성장’, ‘비전’ 세 가지를 지키고자 기업의 조직적, 사업 구조적, 재무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애쓰다 보니 경계 없는 확장까지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방시혁 의장은 리오프닝 시대를 맞아 앞으로 하이브가 나아갈 생존의 방향성에 대해 ‘기술과 문화의 융합에 대한 고민’, ‘미래 음악 산업의 모습에 대한 연구’를 꼽았다. 그는 “기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키며 기업가, 경영인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답사를 끝맺었다.   이세빈 인턴기자하이브 방시혁 서울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 방탄소년단 BTS K팝
2022-04-28 13:54
르세라핌, ‘피어리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초호화 작곡진 총출동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이 ‘피어리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27일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째 트랙 ‘더 월드 이즈 마이 오이스터’(The World Is My Oyster)는 강렬한 리듬과 사이키델릭 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패션쇼의 런웨이를 연상케 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볼드한 베이스 리프와 그루브 있는 리듬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채원과 허윤진이 작사에 참여한 ‘블루 플레임’(Blue Flame)은 세련된 멜로디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스코-펑크 스타일의 곡이다.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는 동화 ‘인어공주’를 르세라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하는 건 다 가질 거야 그래도 날 물거품으로 만들진 못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솝우화 속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사워 그레이프’(Sour Grapes)는 사랑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과 자기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는 이기적인 면이 공존하는 심리를 노래한다.   ‘피어리스’에는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을 함께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블러쉬(BLVSH), 미국 팝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Destiny Rogers), 프로듀서팀 13, 슈프림 보이 등 유명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 달 2일 ‘피어리스’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하이브 쏘스뮤직 걸그룹 르세라핌 피어리스 FEARLESS 데뷔
2022-04-27 08:54
르세라핌, 데뷔 앨범 선주문량 27만 장 돌파…K팝 팬덤 사로잡았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선주문량이 27만 장을 돌파했다.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LE SSERAFIM)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의 선주문량이 어제(20일) 기준 27만 장을 넘겼다. 이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난 13일부터 7일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답게 벌써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며 클래스가 다른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르세라핌 2022 “피어리스” 쇼’(LESSERAFIM 2022 “FEARLESS” SHOW) 영상과 앨범 트레일러 ‘더 월드 이즈마이 오이스터’(The World Is My Oyster) 등을 잇달아 공개, 합산 조회 수는 400만 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K팝 팬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일 오픈된 ‘Vol.1 블랙 패트롤’(Vol.1 BLACK PETROL) 콘셉트 포토의 경우 공개 직후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하이브는 현재의 기세라면 앨범 선주문량도 30만 장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일 오후 6시 ‘피어리스’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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