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Ⅱ> "2차 전직의 성공이 흥행의 관건"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00:21

온라인게임 커뮤니티 플레이포럼(www.playforum.net)을 통해 <리니지 ii> 상용화에 대한 이용자들의 견해를 물어본 결과 찬성(71) 반대(106) 중립(60)(1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찬성하는 쪽은 ‘2차 전직’과 ‘향상될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으며 반대하는 의견은 ‘사냥터의 부족’과 ‘종족, 직업의 언밸런스’ ‘40레벨 이후 동기부여 부족’ 등이었다.

찬성하는 유저들은 <리니지> 가 5년간 보여준 성장에 대한 믿음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말하는 섬 하나에서 시작해 계속 발전해 왔다’며 강한 믿음을 나타낸 유저도 있었다. 다양한 직업군, 현재 플레이에 대한 적절한 만족감도 찬성의 근거로 나왔다.

반대하는 유저들의 기본적인 지적은 ‘랙’ ‘자리싸움’ ‘완성도’ 등이었다. “레벨이 너무 안 오르고 자리싸움으로 사냥터가 부족해 상대적으로 무기 업그레이드가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용자들은 ‘월정액이 3만원 이상인가 이하인가’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금전적인 부담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주된 이유라는 것이다.

중립측 이용자들은 2차 전직의 반영 결과나 상용화 추이를 살펴보면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 대부분이다. 충분히 재미있다는 점도 인정하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보완되는 것을 지켜보겠다는 것. 짧은 기간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나온 특징은 ‘프렐루드’ 업데이트 결과를 지켜보는 눈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반대하는 이용자들 대부분이 2차 전직 업데이트 이후에 상용화를 해야 한다는 입장. 상용화의 조건이었던 ‘프렐루드’가 상용화 성공의 조건이 되었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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