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 다양한 이벤트와 각종 업데이트로 ‘인기
연말 분위기는 물씬 풍기고 있지만 정작 오프라인 게임 매장에는 찬바람만 불고 있다. 그래도 상인들의 어깨에 힘을 불어 넣어준 것이 바로 EA 스포츠의 원투펀치
<피파 2004>
와
.
두 게임은 PS2용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해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준비된 대작
는 화끈한 온라인 지원으로 바탕으로 ‘주요 체크’ 대상이 됐다. 안정적인 서버 운영만 뒷받침 된다면 의외의 수확이 기대되지만 “출시 셋째 주 이후에도 상위권에 있어야 진짜 대박”이라는 ‘초도 물량 소진의 법칙’에 따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코룸 온라인>
이 15세이용가 판정과 더불어 불안정한 서버 관리와 밸런스 논란 등으로 잠시 주춤 한 사이
<트라비아>
와
<씰 온라인>
이 굵은 선을 그리며 성장했다. 특히
<씰 온라인>
은 탤런트 임은경을 모델로 영입하고 카멕스에 대규모 부스로 참가하는 등 겨울 방학 공략 채비를 단단히 갖췄다.
이번 주에 발매된 X박스용 대작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2>
가 다음주 순위에 들어 올지도 관전 포인트. X박스 라이브가 잘 된다고는 하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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