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챙겨 나를 지킨다"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04:30

LG텔레콤 하반기 경호서비스 제공

‘휴대폰으로 나를 지킨다.’

휴대폰 버튼 하나만 누르면 경호원과 차량이 출동, 고객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모바일 경호 서비스’가 선보인다.

LG텔레콤은 보안전문업체 ㈜에스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GPS 위성 및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모바일 경호 서비스를 올 하반기부터 본격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 보안업체 세콤과도 제휴를 맺은 상태.

모바일 경호 서비스가 상용화될 경우, 가입 고객은 위기 상황에서 휴대폰 버튼만 누르면 언제 어느 곳에서나 첨단 경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019 무선통신망에 연결된 종합지령실은 고객의 휴대폰 신호를 GPS 위성을 이용, 오차 범위 10m 이내로 위치를 정밀 추적하게 되며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경호원이나 차량에 출동 명령을 내리게 된다.

경호 서비스 외에도 차량에 GPS 수신 단말기를 부착, 도난차량 추적이나 사고 및 고장 등 응급상황에 대응한 긴급출동 서비스 등도 가능하다. 치매 노인이나 어린이미아 방지에도 응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LG텔레콤은 올 중반기까지 GPS 칩이 내장된 첨단 단말기를 비롯해 보안 관련 음성 및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영준 기자 yjun1971@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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