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온라인게임 `라그하임` 인기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04:30

국내에서는 성공하기 힘들다고 알려진 3차원 온라인게임이 유료화 전환 후 사흘만에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게임은 ㈜나코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라그하임`.

라그하임은 지난 9일 유료 서비스로 전환한 후 사흘이 지난 12일 현재 유료회원 2만4천219명과 PC방 가맹점 2천768개를 확보해 모두 11억6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나코인터랙티브는 유료서비스 전환에 따른 회원감소 등으로 3월에 1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으나 게이머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기 시작해 당초 목표매출을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매출실적은 최근 3차원 온라인게임으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웹젠의 `뮤`가 유료서비스 첫달 12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춰 볼 때 게이머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은 셈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15일 "경쟁 게임보다 30~40% 정도 저렴한 요금으로 게임을 서비스한 것이 매출 호조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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