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이젠 무선인터넷으로 사세요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04:49

KT프리텔, 서울 오토 갤러리와 업무제휴

부동산에 이어 중고자동차도 이제 무선인터넷으로 사고 팔 수 있게 된다.

KT프리텔은 초대형 중고차 매매단지 `서울 오토갤러리`와 손잡고 입주 중개인들에게 음성통화가 가능한 전용 PDA를 이용, 중고자동차를 사고 팔 수 있는 무선 자동차 매매시스템을 공급키로 하고 최근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중고자동차를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달엔 LG텔레콤이 전국 부동산 중개업협회 소속 중개인들에게 PDA를 이용해 실시간 매물 검색 및 등록이 가능한 `모바일 중개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는 등 최근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중개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무선 자동차 매매시스템을 이용하면 5,000여 대에 달하는 전시 및 입고 대기차량 정보를 실시간 검색하고 원스톱 현장 판매가 가능하다.

또 PDA에 표준화된 차량판매 솔루션이 내장돼 있기 때문에 중고 자동차 매매의 투명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KT프리텔은 구내 무선전화 서비스인 ⓝ존을 구축, 입주 중개인들에게 월정액 1,000원에 음성통화 및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서울오토갤러리는 내년 상반기 서초구 양재동에 문을 여는 중고자동차 매매단지로 단일 매매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81개 자동차 매매상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임영준 기자 yjun1971@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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