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레이싱 게임에 한국차가…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05:03

`그란투리스모4` 내년말 출시
세계적 비디오게임 타이틀 가 내년 말께 출시되며 이 타이틀에 국산 명차들과 한국의 거리, 코스 등도 포함된다.

이는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이하 GT)’ 시리즈의 제작자인 야마우치 가즈노리(35)가 GT시리즈 최신판 한국 발매를 기념, 지난 9일 방한해 밝힌 내용이다.

GT시리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1,2(PS1,2)의 대표적 타이틀로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레이싱 게임.

누구나 한번쯤 타보고 싶어하는 세계의 명차들을 게임 속에 구현해 주행과 레이싱을 하고 원하는 대로 튜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와 다름없는 사실적이고 화려한 그래픽, 주행 느낌이 강점이다.

지금까지 메르세데츠 벤츠, 피아트, 람보르기니 등 세계의 명차 860여종이 이 게임 속에서 선보였으며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이 게임에 자사의 자동차를 넣기 위해 치열한 로비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국내서 발매된 에 현대자동차 4종을 포함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입국 때 공항서 한국 GT 마니아 70명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은 야마우치는 “현대자동차 이외 다른 한국자동차와 코스 등도 GT4에 포함될 것이며 한국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선택하겠다”면서 “GT4에 네트워크 기능을 추가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 한 장면.

장상용 기자 enisei@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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