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에 `배틀넷` 도입된다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06:33

팀이뤄진 대전…`~토너먼트` 서비스 11월 중순 실시
에 ’배틀넷‘이 도입된다.

엔씨소프트는 게이머들이 팀을 이뤄 대전할 수 있는 ‘리니지 토너먼트’ 서비스를 11월 중순 실시한다.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인 를 이용하는 게이머들은 리니지 정규 월드에서 사용하던 캐릭터의 레벨과 아이템을 그대로 갖고 와 ‘리니지 토너먼트’서버에 접속, 자유롭게 팀을 이뤄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대전형 리니지’는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성격상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와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대전을 진행한다.

캐릭터끼리 서로 죽이는 ‘데쓰매치’, 상징물을 공격하는 ‘아너매치’, 그리고 동일한 퀘스트를 먼저 수행하는 팀이 승리하는 ‘퀘스트 배틀’등 3가지 방식.

경기는 개인전과 최대 8명이 참여할 수 있는 단체전으로 이뤄지며 매 경기 결과에 따라 개인 랭킹이 산정된다. ‘리니지 토너먼트’서비스는 11월 14일 2개 테스트서버에 제공된 뒤 내년 초 국내 전 상용서버에 적용된다.

엔씨소프트 김택진사장은 “리니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전투시스템의 장점을 독립시 기존 롤플레잉게임에 접목시킨 것으로 라인게임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올 여름 진행된 ‘리니지 월드 챔피온십’이벤트와 2002정기 연고전의 부대행사로 열린 ‘리니지 연고전’에서 ‘리니지 토너먼트’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30일 영상물 등급위원회에 온라인게임 에 대해 ‘12세 이상 사용가’를 요구하는 심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심의 신청여부를 놓고 막판까지 버텨온 엔씨소프트는 수정을 거쳐서라도 반드시 ‘12세 이용가’고 밝혔다.

하지만 ‘12세 이용가’의 가장 큰 걸림돌로 예상되는 ‘PK(Player Killing)’의 경우 PK가 없는 지역을 확대하고 PK를 하는 게이머들에게 더 많은 불이익을 주는 방법을 강구하되 PK를 금지하지 않기도 방침을 세웠다.

임성연기자 nulpurn@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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