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 캐릭터 상품 불티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06:56

`레디안` 이름건 반지 등 주문 폭주

가 오프라인에서도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 첫 성인용 온라인게임을 표방한 는 지난달 29일 오픈 베타(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 불과 하루 만에 동시 접속자 3만 명, 1주일에 4만 5천명을 넘어서며 대박 신화를 예고한 게임. 이 같은 게임의 인기와 더불어 의 부가가치 상품도 불티나게 팔리며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의 여성 캐릭터 ‘레디안’의 이름을 건 ‘레디안 주얼리(사진)’는 지난달 18일 주얼리 체인점인 줄리엣의 전국 100여 개 매장을 통해 판매되기 시작했는 데 이미 1차 제작 물량이 매진,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레디안 주얼리로 선보인 제품은 목걸이 반지 팔찌 등에 걸쳐 모두 13종.

액토즈 소프트 홍보팀 양윤정 대리는 “지난 연말 줄리엣이 선보인 크리스마스 기획상품보다 레디안 주얼리의 판매량이 1.5배 가량 더 많았다”며 “특히 구매자 대부분이 레디안이 캐릭터인 점을 안다는 점에서 더 기쁘다”고 전했다.

엄정화 윤상 등 스타 뮤지션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OST도 발매(1월 6일)이전부터 예약 주문자가 밀려들어 게임 OST로는 보기 드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최근에는 한 그래픽 카드업체로부터 캐릭터 레디안을 자사 제품 광고 이미지로 쓰고 싶다는 제안까지 받았다. 마치 인기 연예인처럼 게임의 한 캐릭터가 다른 회사 제품의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이례적인 사례가 이뤄질 수도 있는 셈이다.

가 게임업계에선 보기 드물게 게임과 부가가치 상품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는지 주목된다.

임성연 기자 nulpurn@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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