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까지 되는 로봇 나왔다"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08:04

20만원대 지능형 로봇 `아로` 등장

로봇솔루션 개발업체인 ㈜보스텍(대표 권선준ㆍ www.joyrobo.com)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웹기반에서 인터넷과 접속이 가능한 지능형 로봇을 개발, 이달말 시판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21cm 키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이 지능형 로봇은 기존 애완로봇과 달리 자체 솔루션을 이용, 사용자가 원하는 말과 음악과 동작을 연출할 수 있고 인터넷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로드받아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말을 알아듣는 것은 기본이고 메시지를 전달하는가 하면 MP3, 녹음, 타이머, 이메일 송수신, 감정표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출 수 있으며 외부 디자인도 소비자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보스텍은 아바타와 로봇을 합성해 ‘아로’라고 명명한 이 지능형 로봇이 고기능 제품임에도 불구, 로봇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위해 20만원 정도의 대중적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권선준 사장은 “아로는 웹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어 캐릭터 산업과 음반, 교육,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 범위가 매우 넓다”며 “앞으로 라디오나 인터넷처럼 정보를 전달하는 ‘로봇 미디어’ 수준까지 아로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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