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고르면 요금이 절반`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10:05

모바일크로스 새로운 선불형서비스 선봬

‘선불형 서비스 잘만 고르면 요금이 절반.’

다양한 요금체계, 높은 포인트 적립률, 저렴한 통화요금 등을 내세운 새로운 선불형 서비스가 등장했다.

기본료 없이 10초당 58~65원의 통화료만을 부과해 온 기존 선불형 서비스와는 달리 가입자가 자신의 통화패턴에 따라 최적의 요금체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LG텔레콤의 별정통신사업자인 모바일크로스(www.mcross.biz)가 이번에 내놓은 선불형 요금체계는 기본형, 데일리형, 프리형 등 세 가지다.

기본형의 경우 10초당 통화료가 국내 선불 서비스 중 가장 낮은 54원이며 기본료는 없다.

한달 통화량이 1시간 정도인 가입자라면 기존 후불형 요금에 비해 유리하다.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 동안 구입한 선불카드는 모두 사용하는 게 좋다.

데일리형과 프리형은 후불형 서비스의 성격을 가미한 파생 상품. 10초당 통화료가 14~20원으로 저렴한 반면 기본료를 적용한다.

특히 데일리형은 월 기본료 1만 9,500원을 일괄 지불하는 게 아니라 매일 650원씩 차감하고 나머지 선불카드 금액은 모두 통화료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3만원 짜리 선불카드를 구입해 열흘간 사용할 경우 기본료는 6,500원만 지불하며 나머지 2만 3,500원 어치를 통화할 수 있다. 단기간에 집중적인 통화가 필요한 사람에게 유리하다.

프리형은 1만 4,000원 한달 기본료를 월말에 따로 내고 통화료는 선불카드로 내면 된다. 데일리형과 프리형은 기본형과 달리 선불카드의 유효기간이 없다.

포인트 적립률은 통화료를 기준으로 15%로 기존 후불형 서비스에 비해 월등히 높은 데다 선불 카드 대부분이 통화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기존 모바일 카드보다 효과적으로 캐쉬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선불형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크로스 홈페이지나 고객센터(02_5155_019)에서 안내한다.

임영준 기자 yjun1971@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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