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동호회 가입했니?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10:45

온라인 열풍 하루30개 신규카페

월드컵 바다에 빠진 온라인.

월드컵 개막으로 세상이 온통 축구 얘기로 들썩인다. 거리 곳곳에서 느껴지는 후끈한 월드컵 열기는 비단 오프라인 뿐이 아니다.

주요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은 평가전에서 16강 진출의 가능성에 희망을 던져 준 한국대표팀의 선전에 힘입어 온통 월드컵 얘기로 도배된 상태고 최근 개설되는 동호회 리스트에는 ‘월드컵’이나 ‘축구’아니면 명함을 못 내밀 정도다.

커뮤니티사이트 다음에는 이미 370여개의 월드컵 관련 카페가 등장했는데 최근 열흘간 300개가 추가로 개설됐다. 월드컵과 관련 신규 카페만 하루 평균 30여개씩 선보인 것.

특히 지역별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카페의 활동이 두드러져 월드컵 개최국의 열정을 실감케 하고 있다.

다음은 또 지난달 28일까지 한정 판매한 ‘월드컵 아바타 아이템’이 다른 아이템에 비해 3~4배 이상 많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어 월드컵 기간까지 연장 판매하기로 했다.

축구복 페이스페인팅 치어리더복 등을 비롯한 월드컵 관련 아바타가 다른 아이템들을 제치고 판매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월드컵을 맞아 아예 세이클럽 공식 축구동호회를 만든 네오위즈도 개설 9일만에 5만명이 넘는 회원이 몰려들어 세이클럽 동호회 가운데 최대 회원수를 자랑하고 있다.

세이클럽은 공식 축구동호회에 가입한 회원 전원에게 응원용 태극기 아이템을 나눠주어 응원 열기를 북돋우고 있다.

공식 동호회 외에도 월드컵 관련 동호회는 이미 5,000여개 이상 있고 매일 20여개가 문을 열고 있다.

한게임은 월드컵 기간 중 온라인에서도 페어플레이를 하자는 취지에 따라 ‘게임 페어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페이지를 클릭하면 ‘짝짝짝 짝짝~’으로 시작하는 응원가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캠페인에 동참하는 서명을 하면 응원용 깃발아이템을 나눠준다.

임성연기자 nulpurn@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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