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붉은 악마`가 더 멋있을까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10:45

엑스포디자인 연구소 4개 캐릭터 개발

‘붉은 악마 캐릭터 뽑아주세요.’

한국축구 12번째 대표선수 붉은 악마의 활동이 눈부신 가운데 최근 한 디자인 업체에서 ‘붉은 악마 캐릭터’ 선발대회를 개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종 선발된 캐릭터는 공식 마스코트로 사용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그 결과가 주목된다.

CI(기업이미지) 전문업체 엑스포디자인연구소(www.expodesign.co.kr)는 자체 개발한 붉은 악마 캐릭터 4종을 지난 15일부터 홈페이지에 게재,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붉은 악마 캐릭터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투표도 진행하는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에 경합을 벌이고 있는 붉은 악마 캐릭터 4종은 호랑이, 황소, 페이스 페인팅한 붉은 악마, 소년 축구선수 등을 통해 한국 축구의 역동성과 저력을 형상화한 작품들이다.

엑스포디자인연구소측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붉은 악마 캐릭터를 붉은 악마에 기증할 계획”이라며 “한국 축구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의 힘 붉은 악마를 주제로 한 캐릭터 선발대회가 열려 화제다. 사진은 본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캐릭터 4종.

임영준 기자 yjun1971@ilgan.co.kr>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