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저리가라" 똘똘한 PDA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11:38

KTF, 고성능 무선데이터 장착 `iBEE` 출시

‘기능은 노트북, 크기는 PDA.’

노트북처럼 다양한 오피스 기능을 탑재했으면서 크기는 수첩 정도에 불과한 PDA가 등장했다.

특히 다양한 무선데이터 통신모듈을 장착함으로써 ‘움직이는 사무실’(모바일 오피스) 구현에 가장 적극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목된다.

KTF는 PDA 개발업체 ㈜스마트솔루션스와 함께 7월부터 고성능 무선 핸드PC ‘iBEE’를 KTF 전국 대리점을 통해 본격 판매한다.

가격은 89만원대로 6만 5,000 컬러를 지원하는 4인치 TFT-LCD(박막 액정 화면)를 장착했다.

이 PDA의 가장 큰 특징은 외부에서 사내 인트라넷이나 데이터베이스에 실시간 접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선데이터 통신모듈을 장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음성통화는 물론 144K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CDMA 2000_1x 고속 무선 통신모듈을 비롯해 최고 11M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무선랜 모듈, 그리고 근거리 통신용 적외선 모듈 등을 탑재하고 있다.

노트북처럼 빔 프로젝터와 직접 연결, 파워포인트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데이터 작업을 할 수 있는 오피스 기능도 지원한다. 640x480 해상도에 2D 그래픽 가속기를 지원, 선명한 화질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WinCE 4.0으로 2개의 표준 USB포트를 제공, 일반 PC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임영준 기자 yjun1971@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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