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절체절명 도시` 주목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12:56

소니 PS2

올초 PS2의 국내 발매 이후 지금까지 60여종의 타이틀을 출시한 소니는 내년 1월까지 45종의 게임을 더 내놓고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11월 발매 게임중에서는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과 `절체절명 도시`가 가장 주목할 만하다.

동명의 영화로 잘 알려진 반지의 제왕은 특이하게 12월 영화개봉에 앞서 PS2용 게임으로 먼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의 1ㆍ2탄인 반지원정대와 두개의 탑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들을 게임의 기초로 해 만든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절체절명 도시는 새로운 개념의 재난 어드벤처 게임을 표방한다. 플레이어는 지진이 일어난 인공섬에서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탈출해야 하는데, 게임진행에 따라 7가지의 다른 결말이 나타난다. 소니는 음성ㆍ자막은 물론 게임의 배경인 버스ㆍ광고간판ㆍ도로표지판 등도 모두 한글화하는 등 많은 공을 들였다.

12월에는 반지의 제왕에 이은 블록버스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발매돼 어린 게이머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전망이다. 새로운 주문을 익히고 흥미진진한 임무를 완수하면서 비밀의 방의 위험에 도전하는 재미가 영화에 못지 않다.

또 최초의 국산 PS2 게임인 `액셀 임팩트`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액션게임 `진삼국무쌍 맹장전`도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내년 1월은 `데빌메이 크라이2`의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ㆍ미ㆍ일 3국에서 동시 발매되는 이 게임은 1편의 주인공인 `단테`에 이어 여성 캐릭터인 `루시아`가 추가돼 악마의 섬을 구원하는 스토리다. 1편은 전세계에서 220만장이 판매된 베스트셀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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