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Xbox도 접수할까"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13:24

비디오 게이머 변신 내비쳐












임요환이 비디오 게이머로 변신한다?

지존 임요환이 비디오게임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가능성을 비쳐 관심을 끈다.

임요환은 최근 비디오 게임기 Xbox 출시 이후 주위 사람들을 통해 Xbox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고, 이 소식을 접한 유통사 세중게임박스가 이달 초 임 선수에게 Xbox를 증정했다.

임 선수는 특히 Xbox의 액션대전 에 대해 애정을 보이며 “대전게임에 이렇게 많은 기술이 쓰이는 줄 몰랐다.

특히 상대의 마음을 읽는 심리전의 요소까지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한 뒤 “프로게이머들이 풍부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오면 비디오 게이머로 뛸 의향도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그는 “나는 프로 게이머이지 PC 프로게이머가 아니다. 따라서 플랫폼에 상관없이 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만 있다면 팬들에게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대개의 PC게임은 게임의 전반적인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반면 비디오게임은 순발력이 특히 필요한 것 같다”며 “비디오게임의 대중화를 위해선 멀티플레이 게임이 나오는 게 급선무”라고 조언했다.

임성연 기자 nulpurn@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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