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온라인 치고 나간다.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13:53

네트워크 서비스 X박스 앞서 6월 출범 플스방도 4월오픈












소니가 ‘PS2 온라인’으로 굳히기에 나섰다.

PS2 한국 상륙 1주년을 맞은 지난 22일 ‘플레이스테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 쿠다라키 켄 사장이 방한, ‘비디오 게임방(이하 플스방)’과 ‘PS2 온라인’서비스 오픈을 선포했다.

‘온라인 게임 천국’인 한국 게임 시장에서 성공의 열쇠를 쥔 온라인 비디오게임.

라이벌 Xbox가 하드디스크와 랜 카드를 장전한 채 온라인 서비스인 ‘Xbox 라이브’ 를 선보일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가운데 먼저 칼을 뽑아 든 PS2가 과연 90년대 후반 PC방을 무대로 폭발한 신드롬을 재현하며 한국에 비디오 게임 열풍을 몰고 올 수 있을까.

첫 타자는 100만장 판매 `소콤`











‘플스방’ 4월 오픈, 온라인 비디오 게임 정식 서비스 6월

소니가 내세운 첫 타자는 (이하 소콤). 미국에서 100만장 이상 판매된 이 타이틀로 한국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6월 정식 출시되는 은 4월부터 공개 시범서비스(오픈 베타)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베타 테스터 500명을 모집한다. 게임 가격은 4만 5000원(전용 헤드셋 동봉판 5만 9000원)이며 온라인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PS2 전용 네트워크 어댑터(3만 9000원)를 구입해야 한다.

PS2 온라인게임 서버 운영은 각 게임 개발사가 직접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은 소니에서 직접 서비스를 맡는다. 또 소니는 한국 게이머들이 한국과 미국 서버 모두 접속하도록 할 예정. 서비스 이용료는 시범서비스 기간 중 게이머들로부터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무료로 서비스 중.

이용료 기존 PC방과 비슷

일명 ‘플스방’으로 불리는 비디오 게임방은 4월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 때부터 당장 플스방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등 모두 26개. 이용료는 기존 PC방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현행법상 PC방에선 2대 이상의 비디오 게임기를 설치할 수 없으며 PC방이 비디오 게임 전용방을 열기 위해선 복합유통업으로 사업자 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소니는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관계 정부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

한편 소니의 한 관계자는 “ 외에 연내 등 온라인 게임이 가능한 타이틀 2개를 더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도 올해 안에 서비스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임성연 기자 nulpurn@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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