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게임] 업그레이드된 옛 오락 '지네게임'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14:38

프루티

'먹으면 먹을수록 몸이 길어지는 게임?'

과거 오락실에서 봤던 일명 '지네게임'이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했다. 게임포털 넥슨닷컴(www.nexon.com)에서 서비스 중인 <프루티> 가 그 주인공. 과거 지네와 같았던 어두운 이미지를 예쁜 과일로 바꿔서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러 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지만 서로 공격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접촉사고'가 일어날 경우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이다.

<프루티> 의 목적은 어디에도 부딪히지 않고 과일을 계속 먹어서 몸을 길게 만드는 것이다. 변수는 많다. 특히 게임 도중 버섯을 잘못 먹으면 파리나 바퀴벌레로 변한다. 이 때는 아무리 과일을 먹어도 몸이 늘어나지 않아 애간장을 태우게 된다.

치료법은 맑은 과일을 많이 먹는 것뿐. 자신의 꼬리를 4칸만 남기고 잘라 버리는 '도마뱀 아이템' 등 코믹한 설정도 눈에 띈다. 넥슨닷컴 오픈 이벤트로 7일까지 50판을 넘게 하면 게임머니 5000듀를 받을 수 있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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