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 특집] 낚시도 이젠 PC 속으로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15:10

한게임 '한쿠아' 손맛·기르는 맛 동시 만족 호응
'나만의 수조'라는 뜻의 게임… 비법 등 공유 길드개설 1순위

'아빠의 레포츠'이던 낚시도 온라인게임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긴다.

NHN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이 자체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한쿠아> (HanQua)가 온라인 낚시게임의 대명사로 호응을 얻고 있다.

'나만의 수조(Hangame+Aquarium)'라는 뜻의 <한쿠아> 는 전세계 강 호수 바다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물고기를 잡아서 자신만의 수조에 넣고 키우는 게임. 단순히 잡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조에 넣고 자신만의 콜렉션을 다른 사람에게 뽐낼 수도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지난 2월말부터는 이용자가 직접 방을 만들고 최대 5명까지 참가해 함께 낚시를 즐기는 '멀티서비스'를 오픈했다. '세월을 낚는다'던 기존의 정적인 낚시 개념을 넓혀 세계를 누비면서 월척과의 밀고 당기는 손 맛을 여럿이 함께 느낄수 있다.

<한쿠아> 는 게임 안에서 직접 고수에게 낚시비법을 전수 받거나 어장과 어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낚시 외에도 가까운 섬을 한바퀴 돌아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보트 경주도 즐길 수 있다. 친구찾기와 길드채팅 기능을 통한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NHN 관계자는 " <한쿠아> 는 한게임 길드개설순위 1위, 활동순위 1위를 지켜온 한게임 커뮤니티 활성화의 일등 공신이다. 앞으로 가족 레포츠게임으로 자리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쿠아> 는 현재 누적회원수 170만 명, 일일 이용자수 4만 6000명, 동시접속자수 8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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