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대박작전] 피망맞고 미션의 확보 또는 방해가 관건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18:07

피망 맞고 대박비법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인터넷 게임 하면 고스톱이 제격이죠. 부천에 사는 김미경 씨(24.회사원)는 아빠 김상곤 씨(49.자영업) 엄마 조인순 씨(45.주부)와 함께 <피망 맞고> 를 즐기기 시작해 아빠(백작등급.1만 2260승 1만 2680패) 엄마(기사등급.7603승 8028패) 딸(고수등급.6121승 5741패) 모두 고수의 경지에 오른 '맞고 가족'입니다. 이들이 전하는 <피망 맞고> 대박비법을 2주에 걸쳐 연재합니다. 이번주는 '초급편-기본 전략'입니다.




▲ 미션을 사수하라

<피망> 에서 최초로 시도한 '미션'은 성공 여부에 따라 획득한 게임머니가 2~9배까지 늘어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변수. 따라서 한 턴이 돌고 난 후 등장하는 미션패를 제일 먼저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비록 미션에 실패하더라도 상대방에게 큰 점수를 잃지 않으려면 고도리나 다른 족보보다 미션을 제일 먼저 방해해야 한다. 또 상대방이 대박 조짐을 보일 때에는 마지막까지 절대로 미션패를 내주지 않으면서 달성을 방해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 고도리가 무서워

3장만으로 5점을 확보할 수 있는 고도리는 초반의 점수로 인해 스리(3)고, 포(4)고까지 갈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실제로 고수들 사이에서 고도리를 성공한 경우 크게 나는 것을 기대하고 게임에 임하게 된다는 것이 그들만의 정설. 하지만 고도리가 매번 능사는 아니다. 내 손에 들어온 패와 바닥에 놓인 패를 잘 파악한 후 수중에 고도리 패가 한 장이라도 있다면 바닥의 고도리 패를 노리는 것이 좋겠다. 거꾸로 고도리와는 거리가 먼 패라면 상대방이 초반에 고도리를 하지 못하게 막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첫 뻑을 작전 뻑으로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는 있지만 처음 뻑을 하는 것은 가장 불리한 경우다. 하지만 두 장 있는 패로 첫 뻑을 노린다면 보너스 점수도 얻고 나중에 상대방의 피 2장을 가져올 수도 있으니 '전화위복'도 가능하다. 첫 자뻑을 유도하여 더 많은 점수를 내는 것도 <피망 맞고> 의 묘미 중 하나다.

따라서 깔려 있는 패에 아무리 좋은 패가 있어도 처음에는 두 장 있는 패들로 먼저 게임을 풀어가는 것이 확률상 더 이익이 될 수 있다. 반대로 먹을 것이 없어 패를 내주어야 하는 경우에 상대방이 처음 먹은 패는 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이론이 성립되기도 한다. 십중팔구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패일 확률이 높을 테니까. <매주 토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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