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컴퓨터와 야구 승부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23:58

온게임넷 '모바일 게임뱅크'서 시연

타격왕의 야구 게임 실력은?

LG 이병규(31)가 게임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컴퓨터를 상대로 올 시즌 타격, 최다안타 2관왕을 달성한 실력을 발휘해 야구 게임을 한다.

이병규는 지난 19일 온게임넷 '모바일 게임뱅크'에서 '2006프로야구' 게임을 시연했다. 녹화장에서 해설자와 캐스터가 이병규의 게임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중계했는데, 특히 재밌는 해설자의 멘트에 이병규도 웃음을 참느라 혼났다는 후문.

경기 결과는 연장 접전 끝에 해설자의 애드립에 웃느라 지친 이병규가 컴퓨터에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맞아 3-4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병규는 녹화 후 "야구를 그라운드가 아닌 방송에서 게임으로 하니까 정말 재미있다"며 "연장전에 들어가서 집중력이 떨어져서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역시 야구는 게임이나 실제나 집중력이 중요한 것 같다"며 웃으며 패인을 분석했다.

한편 이병규가 출연한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밤 10시 온게임넷에서 30분간 방영된다.한용섭 기자 이병규가 게임 방송에 출연해 컴퓨터와 야구 실력을 겨뤘다.

한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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