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현 지사 '다케시마의 날' 조례안 공개 지지 파문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20:20

16일로 예정된 일본 시마네현의회의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이름)의 날' 제정 조례안 심의를 앞두고 시마네현 지사가 조례안 지지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스미타 노부요시 일본 시마네현 지사는 15일 기자회견에서 조례안에 대해 "귀속 100주년을 맞아 매우 의의있는 일로 찬성의 뜻을 표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미타 지사가 조례안에 대해 찬성의사를 명백하게 밝히기는 처음이다.

한편 일본 집권 자민당과 제1야당인 민주당 의원들로 구성된 '일본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은 15일 이사회를 열어 시마네현 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움직임을 "강력히 지지하며 앞으로도 일본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을 다짐한다"는 성명서를 마련했다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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