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홈피수 日사이트 절반도 안돼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20:25

한글 홈페이지수가 일본어로 구성된 사이트수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일본어 사용 인구가 월등히 많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한국이 훨씬 뛰어난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인프라를 갖추고도 상대적으로 콘텐츠 생산을 소홀히 했다는 점을 입증하는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 21일 com 및 net 도메인 관리기관인 베리사인의 정기 콘퍼런스에서 발표된 인터넷 통계조사에 따르면 각종 언어로 구성된 총 홈페이지수는 4426만 개에 달했고 한국어로 구성된 사이트는 이중 4.1%인 181만 개로 집계됐다. 이는 일본어(424만 개), 중국어(624만 개) 사이트들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박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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